MBTI 유형별 사업을 가장 많이 하는 비율은?

오늘도 역시 재밌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MBTI 유형별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상위 1~8위 중 6개가 E 성향을 가진 사람이 차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1위인 ENTP의 자영업자 비율은 13.5%인 반면, ISFP는 꼴찌로 3.2% 비율만이 자영업자라고 답했습니다.

성격 및 경력 평가 제공 업체인 Truity Psychometrics 의 새로운 보고서 에 따르면 자영업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의 그래프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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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사업자 비율 순위

  1. ENTP(13.5%)
  2. ENFP (10.8%)
  3. INTP (9.6%)
  4. ENTJ (8.7%)
  5. INFP (8.7%)
  6. ESTJ (8%)
  7. ENFJ (7.9%)
  8. INTJ (7.9%)
  9. INFJ (7.7%)
  10. ESFJ (7.5%)
  11. ESTP (7%)
  12. ESFP (5.8%)
  13. ISFJ (5.4%)
  14. ISTJ (5.1%)
  15. ISTP (4.2%)
  16. ISFP (3.2%)

신경과학자의 말에 따르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도파민에 영향을 더욱 많이 받습니다. 즉, 직업 승진, 새로운 연애, 사업 시작, 목표 성취 등과 같은 활동에서 더 큰 쾌감을 얻습니다. 이러한 쾌감은 새로운 일을 더욱 추진력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것은 외향적인 사람들은 일이 잘 될 때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많은 보상을 기대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더 차분한 경향이 있고 일이 잘 될 경우 스릴의 잠재력에 동기를 부여받지 않기 때문에 자영업과 같은 위험에 덜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또한 처음 기업을 만든 창업자는 “창업자는 일반적으로 고객을 찾아 홍보하고, 직원과 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네트워킹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는 등 외향적이고 표현력이 필요한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느 사업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I 분야의 사람들도 창업과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만들어집니다. 실제로 현재 많은 기업이 오프라인의 영향을 줄이고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마케팅과 같은 분야에서 좀 더 뒤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정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역량의 한계를 MBTI 안에 가두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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