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TI J P 차이점을 조금 심도 있게 다가가보려고 합니다. MBTI N S 차이나 MBTI T F 차이와 다르게 MBTI J P 차이는 크게 어렵지 않은데요, 그러나 사람들이 단순 J를 계획형, P를 인식형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 J와 P를 단순하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속 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블로그 내에 많은 MBTI 관련 자료가 많으니 참고해 주세요.
자신의 P J 비율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테스트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MBTI J와 P란?
판단(J)과 인식(P)은 사람이 외부 세계에 접근하는 방식과 관련하여 성격 스펙트럼의 반대쪽 끝입니다. 판단 지향적인 개인은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결정을 내리는 반면, 인식 지향적인 개인은 계획을 덜 세우고 변화에 더 잘 적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격 특성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상황을 통해 진행되는 다른 방법일 뿐입니다.
MBTI J P 차이점
| 항목 | 판단형(J) | 인식형(P) |
| 계획성 | 정보를 얻어 계획 후 실행 “계획대로 하자” | 실행하며 정보 수집 “봐 가면서 하자” |
| 융통성 | 계획 변경 싫음, 융통성 없음 | 계획 없음, 융통성으로 해결 |
| 결정에 대해 | 나쁜 결정보다 결정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함 결정은 잘 바꾸지 않음 | 빠른 결정보다 최고의 결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야 함 더 좋은 결정을 위해 바꿈 |
| 토론 과정 | 결론이 중요함 | 과정을 즐김 |
| 성취감 | 성공 = 큰 성취감 |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 |
| 집중력 | 한 가지에 몰두 | 여러 가지를 시도함 |
| 추진력 | 목표를 정하면 돌진 | 목표가 없어 다소 산만 |
| 건강하지 않다면 | 일 중독, 강박증, 완벽주의, 금욕주의 | 무기력, 나태함, 유흥 중독 |
MBTI J 특징
J(판단 지향적)인 개인은 논리적이고 절대적이며 평가된 결정을 내리는 상세한 계획자입니다. 그들은 가능한 한 일탈을 최소화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고수합니다. 심사 개인은 여가 활동보다 일을 우선시하여 마감일을 조기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J의 대표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체계적
- 계획, 조직, 정리 선호
- 불확실한 상황 싫어함
- 의지를 가지고 추진함
- 다른 사람을 자기식으로 판단
MBTI P 특징
P(인식) 성격 유형은 계획에 더 유연하고 갑작스러운 변화가 발생할 때 더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인식 지향적인 개인은 일반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그들은 피드백에 반응하고 휴식 시간을 업무에 통합하며 판단하는 성격 유형보다 마감일에 더 가깝게 일할 수 있습니다.
P의 대표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자율적
- 자유로운 생활 선호
- 불확실=가능성으로 생각
- 이해를 바탕으로 수용함
-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음
MBTI J P 차이 질문 예시
두 사람의 차이점을 같은 상황에 놓인 각자의 반응을 놓고 보면 재밌습니다. 아래의 예시들을 보면서 자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 상황 | 판단형(J) | 인식형(P) |
| 1. 중간고사 일주일 전 상황 | 계획대로 오늘은 여기까지 공부해야지 | 아.. 다음 주 시험이지… |
| 2. 중간고사 끝나 친구가 놀자 하면 | 놀자고?… 갑자기?… 혼자 넷플릭스 몰려 했는데 어쩌지 | 놀자고?… 할 일 없는데.. 좋았어… 콜 |
| 3. 저녁 모임에 차를 가져가며 | 식당 주차할 장소 미리 검색, 확인 | … (주차 생각 없음) |
| 4. 집에 친구를 초대하며 | 몇 명 올까? 음식 부족하지 않을까? | 부족하면 시켜 먹음 되지… |
| 5. 여행과 관련 | 일주일 전부터 차편, 숙소, 식당, 관광지 이동시간과 비용, 가성비 숙소와 방문해야 할 식당 예약 등 바쁨 계획대로의 경험을 얻음 | 여행지 검색하여 대략 비용 확인 후 검색 종료, 즐거운 상상하다 잠들기 1시간 전 여행 짐 싸기 시작. 여행지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경험(생고생)을 함 |
| 6. 일하는 방식 | 먼저 일하고 시간이 남으면 논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일한다. 결과와 임무수행을 중요시 | 일단 즐기고 일은 나중으로 미룬다. 새로운 정보에 따라 조금씩 목표를 수정한다. 일의 과정과 수행된 방식을 중시 |
| 7. 연애에서 헤어진 후 | 한번 아니면 아님. 생깜 | 연인으로 헤어져도 친구로 지낼 수 있음. |
| 8. 내일 계획 | 6시 기상 7시 출발 버스 8-1번 공원 한 바퀴 돌기 사진 찍기 11시 반 **짬뽕집 12시 반 다 먹고 ~로… | . . 짬뽕…. 매우려나 . |
MBTI J P 대표적인 오해
1. J는 깨끗하고 P는 더럽다?
간이 MBTI 검사들을 보면 방을 어지럽혀 놓거나 정돈함에 따라서 J나 P를 판별합니다. 따라서 대중들은 J는 계획적이며 깨끗한 사람, P는 엉성하거나 더러운 사람이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J 또는 P는 지저분함이나 깔끔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닙니다. J형과 P형 모두 지저분하거나 체계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유형 끝에 있는 모든 J 또는 P 문자는 당신이 당신의 판단 과정이나 인식 과정을 세상에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J가 P보다 판단력이 더 좋다?
또 다른 오해는 판단의 ‘J’가 ‘판단’을 의미한다고 해서 결정력이나 판단력이 더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J 유형은 P 유형보다 더 판단력이 없습니다.
판단은 단순히 의사 결정 과정과 그 의사 결정 과정이 외부 세계에 표시되는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J 유형은 자신의 생각으로 행동하는 외향적인 결정(판단)을 하는 반면 P 유형은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는 내향적인 결정(판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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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차이점을 같은 상황에 놓인 각자의 반응을 놓고 보면 재밌습니다. 아래의 예시들을 보면서 자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